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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염에 자외선차단제시장 나홀로 반색 2017.08.09 15.00
자외선차단제 전문 브랜드 등장…상품 구성도 다양해져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 30℃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차단제시장만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9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매년 강해지는 자외선 날씨에 자외선차단제가 일상생활 필수품으로 등장하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실제 신라면세점에서 자외선차단제 부문 매출은 지난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약 3.4배 증가했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자외선차단제 소비 트렌드도 다양화되고 있다. 야외활동에 맞춰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예전과달리 최근에는 생활패턴에 맞춘 ▲가벼운 외출용 ▲운동용 ▲수정 화장용 ▲페스티벌용 등 다양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또한 업체마다 전문 선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기획한 사내벤처 1기 팀을 통해 선크림 전문 브랜드 '아웃런'을 공개했다.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선케어 제품 출시는 드물었다. '아웃런'은 스포츠와 축제 등 야외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마라톤·서핑·페스티벌 등 최근 젊은 층이 즐기는 스포츠 종목에 꼭 맞는 자외선차단제로 선보인 만큼 벌써부터 스포츠족 사이에선 유명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지도가 높아가면서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웃런'의 6~7월 매출은 직전 두달(4~5월)과 비교해 약 2배이상 뛰었다. 같은기간 서핑이나 수상스키와 같은 워터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울트라 서핑 선크림'은 3배까지 늘면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아웃런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 등 야외활동 패턴에 맞춰 자외선차단제를 다양하게 구비해 사용하고 있으며 남성들도 운동할 때 선케어를 필수적으로 바르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연구해 전문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용자에 맞춘 제품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숨은 수분 에센스처럼 바르는 '선어웨이 쿨링 워터리 선블록 EX'를, 남성 전용 브랜드 보닌에서는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스틱'으로 화장에 익숙하지 않던 남성들을 위한 전용 제품을 내놨다. 백탁현상이 없어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겐 '비욘드 키즈에코 선크림'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품이 인기다. 토니모리 '마이 써니 키즈 앤 맘 선크림'처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제품도 특정 소비자층을 집중 겨냥하며 차별화했다.

크림 제형이 아닌 고체 선스틱의 인기도 전체 자외선 차단제 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스틱형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90% 증가했다. 휴대가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선스틱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셈이다.

아이오페는 자외선은 물론 피부에 유해한 미세먼지 차단을 돕는 'UV쉴드 선스틱'을 내놨으며 아웃런은 컬러가 발색되는 '컬러선스틱'으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리리코스는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마린 더블 프로텍션 선스틱'을 판매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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