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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北 리스크에 또 '철렁'…외국인 이틀째 '팔자' 공세 2017.08.10 15.58
사진=게티이미지뱅크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또 시장을 쥐고 흔들었다. 미국과 북한 사이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 규모를 늘리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가 대규모 '사자'에 나서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줄였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틀째 지속되는 외국인의 순매도는 실제 펀더멘털(기초여건)보다 심리적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거 북한 리스크 경험을 참고해서 단기 하단을 2300선까지 열어두고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92포인트(0.38%) 내린 2359.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360선에서 약세로 출발했다가 장중 북한과 미국의 군사 긴장감에 대한 관측들이 제기되면서 1% 넘게 빠지기도 했다. 장중 2339.06까지 밀려났다가 오후 들어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수 주문이 늘어나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북한은 전날 괌 포위사격을 예고한 데 이어 이날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중순까지 포위사격 방안을 완성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급 공방도 치열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를 외치며 285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제조업을 각각 3324억원, 3197억원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429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 중에는 금융투자가 2578억원, 연기금 등이 143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4085억원 매수 우위였다. 차익 거래가 700억원, 비차익 거래가 3385억원 순매수였다. 개인은 169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했다. 통신업(-2.35%), 보헙(-2.11%), 증권(-1.93%), 철강금속(-1.49%) 등이 크게 빠졌다. 반대로 전기가스업(0.62%), 운수창고(0.61%), 의료정밀(0.48%) 등은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82%)는 이틀째 하락, 23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0.31%)는 장중 소폭 반등에 성공, 강보합 마감했다.

현대차, 포스코, 네이버, 삼성물산 등은 1% 안팎의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상승했다.

한섬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장중 5% 이상 뛰었다가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 1.26% 오름세로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하락했다. 전날보다 2.83포인트(0.44%) 하락한 640.04로 거래를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를 외치던 외국인이 2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다. 기관도 138억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만 2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쎌바이오텍은 분기 최대 실적 소식에 7% 넘게 뛰었다가 상승폭을 절반가량 반납했다.

인터플렉스는 하반기 매출 등 외형 확장 전망에 5.68% 올랐다.

환율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0원(0.60%) 오른 11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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