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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새 노조집행부 다시한번 '강성' 2017.10.31 19.28
3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노조위원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조합원들이 투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중공업(009540) 노동조합의 새로운 집행부가 다시 한번 강성노선으로 결정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한 결과, 박근태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1093명(총 조합원 1만2873명) 가운데 6908명(62.27%)의 표를 얻어 금속노조 10기 현대중공업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 집행부는 박 후보와 함께 출마한 황종민 수석부지부장, 김철우 부지부장, 조경근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다.

함께 결선투표에 올랐던 기호 2번 황재윤 후보는 총 4065표(36.64%)를 받으며 박 후보와 큰 폭의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무효표는 120표(1.08%)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10기 집행부 역시 8기와 9기에 이어 다시한번 ‘강성라인’ 명맥을 유지하게 됐다. 당초 이번 결선 투표는 백형록 현 지부장과 같은 ‘분과동지회’ 소속인 박 후보와, 상대적으로 ‘중도라인’으로 분류되는 황 후보 간 대결로 좁혀진 상황이었으며,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은 3기 연속 강성을 선택한 것.

현대중공업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결과로 향후 임단협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도 노조와의 관계에서 큰 부담감을 짊어지게 됐다. 새로운 집행부 역시 현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사측과 임단협 및 구조조정 등 대립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장 박 후보 선거대책본부 측은 이날 개표결과가 나온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회사가 일감부족을 이유로 이번선거 기간에 조합원 1300여명을 휴업과 교육을 실시하는 인사조치를 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부당노동행위를 펼쳤다”며 곧바로 사측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백 지부장을 포함한 현 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11월30일부로 종료된다. 집행부는 12월 초까지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12월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선거기간 중단된 임단협은 이같은 인수인계 과정 이후 새로운 교섭위원들 위촉을 거쳐 12월 중순 이후 다시 전개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당선된 박근태 후보.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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