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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산설비 확대" 내년 D램 공급부족 해소 전망 2017.11.03 17.40
평택·화성공장 라인 증설 등 2018년 생산량 증가율 22%
업계는 공급부족 지속 예상


지난해 말부터 빠듯하게 이뤄졌던 D램 공급이 차츰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그 시점에 대해서는 2018년과 2019년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다.

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업체간 경쟁을 심화시키고 진입 장벽을 높이기 위해 생산 설비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면서 "이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D램의 연간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22.5%에 달할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올해 D램 연간 비트 그로스 예상치가 19.5%라는 점을 비춰보면 현저히 높아진 셈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10월 31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그동안 3차원(3D) V낸드플래시만 생산하고 있던 평택 반도체공장에 D램 생산라인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화성 공장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일부를 D램으로 전환한 데 이어, 또 한 번 D램 생산 능력을 증대시킨 것이다.

전세원 삼성전자 상무는 구체적 가동 시기나 설비 용량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이나 10나노급 공정으로의 전환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말을 아꼈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추격을 막기 위해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의 궁극적 목적은 압도적인 생산 능력을 갖춤으로써 오랫 동안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고 경쟁사들보다 1~2년 정도 앞서나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달리 반도체 업계는 내년에도 공급 부족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클린룸 조성과 관련 설비를 들여오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으로 직결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증설 계획을 발표한 평택 공장에서 D램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시기는 아무리 빨라야 내년 말쯤일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역시 중국 우시에 D램 라인을 완공해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지만 이 또한 내년도 D램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업계 관계자는 "우시 공장의 경우 내년 연말에나 완공될 뿐더러, 클린룸을 만들고 장비를 넣어야 한다"며 "내년 D램 생산 능력에 전혀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투자업계 의견도 엇갈린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D램 공급은 올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상승으로 인한 수요증가율 둔화로 메모리 수급은 약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8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해 "공급 제약과 서버 수요에 의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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