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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끝낸 삼부토건 "中시장 적극 공략…획기적 수주확대 기대" 2017.10.16 17.42
- 中 최대주주측 신임이사 선임…"시너지 사업 활성화"
- 국내외 수주활동 가시화…"3년내 해외매출 비중 50%로 늘릴 것"
- 신규자금 수혈로 부채비율 150%↓…관급공사 입찰 가능

천길주 삼부토건 신규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과 경영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후섭 기자@dlgntjq)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공공 및 민간 투자개발사업을 담당하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천길주 삼부토건(001470) 신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번 회생절차 종결을 통해 재무상황이 개선되면서 기업경영이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부토건의 시공능력을 포함한 기술력은 아직 유지되고 있기에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삼부토건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디에스티로봇 최대주주인 류둥하이 디신퉁 회장과 DST컨소시엄에 참여한 홍콩 상장사 타이탄그룹의 장우위빙 회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더불어 천길주 전 삼표그룹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중국과 홍콩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임 이사들이 선임되면서 삼부토건은 중국시장에서 이들 자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타이탄 그룹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박수리, 원유·석우 화학제품 교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타이탄 그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최대 규모의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싱가폴과 중국 상해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다. 천 대표는 “중국 투자자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주선할 수 있는 상당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한 개발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징 디에스티로봇 대표도 “디신퉁이나 타이탄 그룹내 여러 부동산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삼부와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수주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국내외 수주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8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396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는 토목과 건축, 아파트 사업 등에서 몇가지 프로젝트를 1000억원 규모 내외로 검토하고 있다. 천징 대표는 “중국내 11만㎡ 규모의 타이탄 그룹 오피스텔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음 단계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삼부토건이 직접 시공할 수 있는지 자격여부를 행정적으로 확인 중이다. 직접 시공이 안되면 합자회사를 설립해 참여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시공사 중 삼부토건을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해당 사업이 삼부토건이 중국에서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천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매출 회복을 우선적인 전략으로 잡고 있으며 해외 사업은 그간 많이 위축됐기에 조직 정비를 통해 점차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단 3년내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을 5대 5로 늘려나갈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부토건은 기업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고 DST컨소시엄에서 유상증자 600억원, 전환사채 228억원을 투자 받으면서 재무상황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삼부토건의 부채비율은 267.3%에 달했다. DST컨소시엄의 신규 자금 수혈로 삼부토건이 자기자본은 1500억원을 넘어서고 부채비율은 150% 미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재정적 위험이 해소되면서 향후 국내외 관급 공사 입찰이 가능해져 적극적인 수주 영업으로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 대표는 “국내 건설면허 1호 기업으로서 그간 자부심이 많이 망가졌는데 이번에 제2의 중흥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는 얼마 남지않은 기간 몇가지 가시화된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내년 획기적인 수주 확대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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