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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시황분석] 적당히 합시다!
작성자 레벨국가대표 작성일 2016.10.23 21:54 좋아요 + 5 조회 1381

지난주 분석에서도 보수적인 관점과 대응 전략을 강조했다.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충분한 조정은 나왔으나 바닥에 다 왔다는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한 모양이다.

추가 하락 여력이 남아있고 캔들 패턴도 하락 진행형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최소한 종가상 5일선에 안착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전까지 성급하게 공격을 시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결국 지금은 시장을 상승으로 이끌만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충분히 하락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으로 수익을 노리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장세다.
(약세장)

이런 상황이라면 코스피는 2000선, 코스닥은 650선까지 다시 조정 여력을 열어두고
5일선 안착이나 기관의 순매수 전환 등 긍정적 시그널을 기다리는 차분한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분명 지난주에 적었던 내용인데 지금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보인다.






여전히 바닥에 다 왔다는 확신을 갖기에 부족하고
하락 진행형 느낌이며 종가상 5일선에 안착하지도 기관 순매수가 들어오지도 않았다.

지난주 추가 하락이 발생해 낙폭과대 매력은 커졌으나 전체적인 상황에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우리 코스닥 및 중소형주 장세를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예측은 커녕 설명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처구니 없다.





해외 증시를 둘러보고 코스닥을 보자.

독일, 대만,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주요증시는 대체로 강세를 보이거나
최소한 제자리에서 견고하게 버티는 흐름인 반면
우리 코스닥만 4주 연속 반등도 못하고 계속 하락만 하고 있다.

심지어 실제 체감은 지수 흐름보다 더욱 좋지 않다.
(셀트리온 등 일부 시총 상위주는 오히려 반등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과거에도 우리만 고생했던 장세가 가끔씩 있었으나
이 정도로 차별화가 길고 과도하게 발생했던 경우는 없었다.

얼마 전 8월에도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져 주식 10년만에 처음 보는 장세라고 혀를 내둘렀는데
이번 10월 코스도 그에 못지 않은 역대급 차별화 장세다.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이 없다.

우리시장의 약세 핑계를 억지로 만들면 여러 가지 만들 수는 있지만
사실상 그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객관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해외에는 악재가 단 하나도 없을까?
우리나라만 경기가 안좋고 해외는 다 경기가 너무 좋아서 신바람 날까?
펀드환매는 우리나라만 있을까?
해외는 기관이 매도를 하지 않을까?


이런 지긋지긋한 차별화와 흔들기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주 중에는 우리시장이 분명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이번주까지도 해외와 다르게 우리만 하락이 깊어진다고 하면
어처구니 없는 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주식시장을 폐쇄하는게 낫다고 봐야한다.

반전을 기대하는 이런저런 근거를 설명할 것도 없고 애초에 그런게 통하지도 않는 시장이다.

적당히 해야한다.
이번주는 반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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